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selector infected WIXOSS) (문단 편집) === selector infected WIXOSS === ||<-10><#FFA500> '''selector infected WIXOSS 등장 셀렉터 및 루리그''' || ||<#FFFFFF> '''[[코미나토 루우코|{{{#black 코미나토 루우코}}}]]''' [br] '''[[타마(selector infected WIXOSS)|{{{#black 타마}}}]]''' ||<#FF0000> '''[[쿠레바야시 유즈키|{{{#black 쿠레바야시 유즈키}}}]]''' [br] '''[[하나요(selector infected WIXOSS)|{{{#black 하나요}}}]]''' ||<#008000> '''[[우에무라 히토에|{{{#white 우에무라 히토에}}}]]''' [br] '''[[미도리코(selector infected WIXOSS)|{{{#white 미도리코}}}]]''' || ||<#0000FF> '''[[아오이 아키라#s-2|{{{#white 아오이 아키라}}}]]''' [br] '''[[피루루크|{{{#white 피루루크}}}]]''' ||<#000000> '''[[우라조에 이오나|{{{#white 우라조에 이오나}}}]]''' [br] '''[[우리스|{{{#white 우리스}}}]]''' ||<#0000FF> '''[[치요리|{{{#white 치요리}}}]]''' [br] '''[[엘도라|{{{#white 엘도라}}}]]''' || || >'''배틀!!'''[* ~~바토루~~ 가장 처음 내뱉은 말이자 이후로도 틈만나면 연호하는, infected 시즌 초중반의 타마의 캐릭터성을 대표하는 말. 2021년 애니메이션에서도 잘 찾아보면 나온다.] >(バトル!!) || "무리하게 친구를 만들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도쿄로 전학을 온 후에도 굳이 친구를 만들 생각을 하지 않던 루우코에게 그녀의 오빠 아유무는 할머니가 그것 때문에 걱정하고 계시다며 친구들과 놀 수 있을 만한 구실로써 한창 여중고생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위크로스 카드 게임의 스타터 덱을 선물한다. 루우코는 할머니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싶지 않았기에 일단은 스타터 덱의 설명서라도 읽어보게 되는데, 플레이어의 분신이 된다고 설명에 나왔던 루리그 카드를 꺼내보고 그 카드 안의 여자아이가 소리를 내며 하품을 하고 자신을 바라보고는 지긋이 미소를 지어보이는 모습에 크게 놀라게 된다. 자기한테만 목소리가 들리는 이상한 카드를 서랍 속에 집어넣고 잠이 든 그날 밤 루우코는 악몽을 꾸게 되고 그 카드 때문이라 생각한 루우코가 카드 속의 소녀에게 정체에 대해 따져 묻자, 고양이 같은 소리만 내던 소녀는 대뜸 "'''배틀!'''" 이라고 외친다. 타마와의 만남 직후 [[쿠레바야시 유즈키|유즈키]]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루우코는 셀렉터 배틀의 세계에 말려들게 된다. [[아오이 아키라#s-2|아키라]]와 [[우에무라 히토에|히토에]]와의 배틀을 구경하던 중에는 왠지 모르게 자신도 배틀을 약간 하고 싶다는 기분을 느끼기도 하며 결정적으로 히토에와 직접 배틀을 하게 되었을 때에는 보다 본격적으로 배틀의 재미에 서서히 눈을 뜨게 된다. 그러나 친구를 갖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거의 필사적이다시피 노력하는 히토에를 소원도 없는 자신이 이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일부러 져야겠다고 생각하여 히토에의 공격에 제대로 응수하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그때 제대로 된 말을 하지 않았던 타마가 "이기고 싶다"며 '''말을 하기 시작한다'''. 일부러 져서는 안 된다는 타마의 말을 엿들은 히토에는 그런 식으로 이겨서 친구를 갖게 되면 기쁘지도 않고 의미도 없을 거라는, 자신의 노력으로 친구를 갖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어 루우코가 다시금 진정으로 배틀에 임하게끔 이끌어준다. 마침내 루우코가 해당 배틀에서 승리함으로써 본인의 셀렉터 배틀 경력상 첫 번째 승리를 거머쥐게 되고, '''타마 또한 해당 배틀에서 진화하여'''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이때부터 가능하게 된다. 그후로 좋은 일만 있을 거라 생각했던 셀렉터 배틀에서 히토에의 세 번 패배한 데에 따른 소원의 마이너스화와 아키라의 파멸 등을 직접 지켜보는 과정을 겪으면서 루우코는 배틀을 하고 싶지만 해서는 안 된다는 갈등 사이에서 고심하게 된다. 타마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그저 배틀을 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라는 등의 말로 루우코와 함께 배틀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지만 루우코가 일련의 사태로 충격을 받고 고뇌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루우코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는 건 더더욱 싫다며 배틀을 하고 싶어도 참을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유즈키가 루리그가 되어 돌아와서 루우코와 타마에게 셀렉터 배틀의 진실을 폭로한 후에는, 그러한 진실에 대해 타마 자신은 전혀 알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적극적으로 호소한다. 히토에의 셀렉터 자격 상실을 목격한 직후에도 이미 타마 본인이 직접 언급했듯이 '''머리속 어딘가에 새하얀 곳이 있어서 여러가지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그보다 전에도 루우코와 유즈키, 히토에가 친구가 된 기념으로 위크로스 배틀 놀이를 할 때 [[하나요(selector infected WIXOSS)|하나요]]와 [[미도리코(selector infected WIXOSS)|미도리코]] 간의 대화에서도 "타마는 알지 못한다"는 말이 오고가는 등 타마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 작품 전개가 진행되어가는 과정에서 줄곧 암시되어 온다. [[우라조에 이오나|이오나]]의 팬 모임에 대한 통지를 받은 루우코가 처음 루리그가 된 소녀들을 모두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을 때 유즈키가 불가능하다고 반론했지만 타마가 "가능할 지도 모른다"며 재차 반론한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들지만 잘은 모르겠다"며 좀처럼 기억해내질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유즈키는 이를 보고 하얀 방에서 [[마유(selector infected WIXOSS)|마유]]가 했던 말 중 "몽한소녀가 전부 평범한 소녀라고는 할 수 없고 '''예외'''가 있다"고 한 말을 떠올리며 타마가 그 특별한 소녀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된다. 어찌됐건 이전까지 배틀이라면 사족을 못 쓰던 타마조차도 루우코 혼자 루리그가 되어 카드 속에 갇혀버릴지도 모른다며 극구 반대 의사를 표하며 떼를 쓴다. 이에 루우코는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자신도 루리그가 되지 않아도 될지 모르고 다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다며 타마를 설득해보지만 끝내 타마는 완벽하게 납득하지 못한다. 루우코는 모임 당일에 셀렉터만의 위크로스 파티에 참석하여 마지막 대진 상대인 히토에로부터 승리를 거둔 후 이오나와 배틀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그런데 이오나와의 배틀에서 타마가 [[우리스]]의 공격에 대응하던 중 '''루우코는 아니지만 루우코보다도 자신을 더 잘 알고 있는 목소리'''가 친근하게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된다. 순간 주의를 뺏긴 타마는 우리스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정신을 잃게 되며, 정신을 잃은 와중에 하얀방에서 마유와 만나게 된다. 마유는 루우코가 타마가 아닌 다른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스스로 루리그가 되려한다는 말로 타마를 혼란시키고 하얀 방의 무수한 창문에서 흘러나오는 소녀들의 울음소리를 들려주며 기억해내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에 동의만 하지 않으면 루우코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말과 '''배틀에서 이기고 나면 루우코의 진심을 알 수 있을 것'''이란 말을 끝으로 타마를 밖으로 내보낸다. 이윽고 루우코의 걱정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타마는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된다. || >타 마 - "… 이기고 보면 알게 될 거야…" >루우코 - "타마, 무리하지 않아도…!" >타 마 - "루우, 타마 싸울 거야… 이번 배틀이 마지막이니까…" || 루우코는 타마를 최대 단계로 그로우시켜서 전열을 다시금 가다듬고 배틀을 재개하여 이오나와 맞선다. || >루우코 - "소원 앞에 무엇이 있다고 해도…!" >타 마 - "이번 배틀이 마지막…" >루우코 - "그 소원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타 마 - "이번 배틀이 마지막!" || 이때의 우리스와 타마의 공격의 여파로 배틀 필드가 붕괴되어 현실의 바깥 세상의 모습과 같은 광경으로 변하게 된다. 단지 이기고 보는 것이 급선무였던 타마는 이를 아랑곳않고 루우코를 재촉하다가 대답이 없자 루우코쪽을 돌아보는데, 이때 루우코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초연한 표정으로 자신의 집이 위치한 언저리 쪽을 바라보며 할머니에게 나지막이 작별을 고하는 것이었다. 이를 본 타마는 루우코가 루리그가 되어서 모두를 구하고는 돌아올 생각이 없다는 마유의 말을 확신하게 되고 만다. 어떻게 하면 되냐는 루우코의 물음에 타마는 마지못하여 최후의 공격 이전에 최후의 선서를 해야 한다며 루우코와 함께 이를 수행하지만, 마지막 구절을 읊기 전에 결국 마침내 변심하여 이를 가르쳐 주지 않아 선서가 제대로 성립되게 하지 않음으로써 루우코의 소원성취를 방해한다. || >"역시… 타마… 루우코가 루리그가 되는 건… 루우코랑 바이바이하는 건… 역시 싫어!!" || 루우코의 선서가 취소되자마자 역시 충분한 승리 조건을 채우고 마지막 조건이 충족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이오나가 대신하여 우리스와 함께 최후의 선서를 수행하게 된다. 이오나의 소원이 최종적으로 받아짐으로써 루우코의 루리그 카드 안에는 타마가 사라지고 이오나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 >"타마는 있지… 루우랑 함께 있는 게 좋아…!" > >"'''그게… 타마의 소원…'''"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